<책 소개>
어느 날 땅 속으로 골인한 씨앗이 별안간 나무로 변신합니다.
훌쩍 커버린 나무에게 다가 온 첫 생명체, 연두빛 초록색!
말수가 적은 이 새가 나무에게 물어다 준 여러가지 노랑봉투...!
그건 결국 무엇이었을까요?
<지은이 소개>
글/그림
김영숙
제주문학관 2022년도 창작공간 입주 작가
우리는 모두 위대하고 소중합니다. 소중한 “나”를 위해 잠시 시간을 내어 보는 것은 우리에 대한 예의겠지요.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할 때, 이 세상 모든 것이 존재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나만의 소중한 오늘을 지금부터 찾아보면 어떠실까요?
<머리말>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 안에 존재해요. 오늘을 선물처럼 여기
는 삶을 살면서 깨닫게 되었어요. 이 글을 읽는 동안 잠깐이라도 소중한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펜을 들어 그분들에게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편지를
써보세요. 그러면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편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여러분이 바라는 행복을 꼭 찾길 바랍니다.
<책 미리보기>
햇살은 한 뼘 더 무르익고,
작은 나무도 무럭무럭 자랐어요.
몸도 굵어졌고, 키도 커졌지요.
“어어? 내 몸이 왜 이러지?”
나무는 갑자기 키가 커져서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나뭇가지를 쭉쭉 뻗어나갔어요.
기지개를 켤수록 나무는 힘이 세지는 것 같았어요
-15p
다음날, 새는 또 노란 편지를 물고 왔어요.
다음 날도 그 다음날에도 새는 노란 편지를 물고 와
나뭇가지에 가지런히 걸어 놓았어요.
“이게 뭐야?”
나무는 계속 물었지만,
새는 아무 대답이 없었어요.
-25p
<서지정보>
초판 1쇄 2023년 1월 31일
글/그림
김영숙
펴낸곳 이분의일
판형 165*180
페이지수 38p
ISBN 979-11-92331-40-9(77810)
<책 소개>
어느 날 땅 속으로 골인한 씨앗이 별안간 나무로 변신합니다.
훌쩍 커버린 나무에게 다가 온 첫 생명체, 연두빛 초록색!
말수가 적은 이 새가 나무에게 물어다 준 여러가지 노랑봉투...!
그건 결국 무엇이었을까요?
<지은이 소개>
글/그림
김영숙
제주문학관 2022년도 창작공간 입주 작가
우리는 모두 위대하고 소중합니다. 소중한 “나”를 위해 잠시 시간을 내어 보는 것은 우리에 대한 예의겠지요.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할 때, 이 세상 모든 것이 존재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나만의 소중한 오늘을 지금부터 찾아보면 어떠실까요?
<머리말>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 안에 존재해요. 오늘을 선물처럼 여기
는 삶을 살면서 깨닫게 되었어요. 이 글을 읽는 동안 잠깐이라도 소중한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펜을 들어 그분들에게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편지를
써보세요. 그러면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편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여러분이 바라는 행복을 꼭 찾길 바랍니다.
<책 미리보기>
햇살은 한 뼘 더 무르익고,
작은 나무도 무럭무럭 자랐어요.
몸도 굵어졌고, 키도 커졌지요.
“어어? 내 몸이 왜 이러지?”
나무는 갑자기 키가 커져서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나뭇가지를 쭉쭉 뻗어나갔어요.
기지개를 켤수록 나무는 힘이 세지는 것 같았어요
-15p
다음날, 새는 또 노란 편지를 물고 왔어요.
다음 날도 그 다음날에도 새는 노란 편지를 물고 와
나뭇가지에 가지런히 걸어 놓았어요.
“이게 뭐야?”
나무는 계속 물었지만,
새는 아무 대답이 없었어요.
-25p
<서지정보>
초판 1쇄 2023년 1월 31일
글/그림
김영숙
펴낸곳 이분의일
판형 165*180
페이지수 38p
ISBN 979-11-92331-40-9(77810)
(주)이분의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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