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내가 제4땅굴 발견에 대하여 책을 쓰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제4땅굴 위치계산 발견자로서
34년간의 땅굴 無발견의 현 상황에서 더 이상의 침묵은 직무유기이며 책임회피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며
어떻게 해야 이를 해결할 수 있느냐 하는 우려와 충정이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제5, 제6땅굴을 “발견”하게 하는 것이 그 목적이며
결코 그 누구를 폄훼 하거나 나 자신의 자랑이나 공치사를 늘어놓기 위함이 아니다.
내가 제4땅굴을 “발견” 한지 이미34년이 흘렀고 나의 나이 또한 적지 않기에
세세한 기억이 더 이상 소멸되기 전에 내가 제4땅굴을 “발견”한 팩트와 진실을 기억이 허락하는 한
정확히 기록하여 후배들에게 전해줌으로써 제5, 제6땅굴을 “발견”하도록 하여
이 나라 안보에 기여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기억을 더듬어 이 책을 저술한다.
< 지은이 소개 >
최 태 선
저자는1955년 서울 서대문구에서 태어났고 서울에서 성장하였다.
그는 경서중학교 3학년 재학중 47명이 사망한 현충사 소풍 모산 건널목 사고를 당하고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교사들이 모두 피신한 상황에서 학생회장으로서
사고 후 장례 등을 적극 수습하였다.
중경고등학교 시절에는 서울시 교련 연합대대 고교생 대표로 각종 교련 행사를 총괄 지휘하였다.
육사 생도 시절에는35기 초대 동기회장, 연대장 생도, 응원단장을 하였다.
79년 보병 소위 임관 후, 중위 때에 한미연합사령부 의전과장 대리직을 수행하여
일찍이 한미군사외교, 의전, 영어 등을 제대로 익히고 배웠다.
소령 시절인89년12월 에는78년 제3땅굴 발견 이래 아직까지도
최후인 제4땅굴의3차원 위치를 진동음 위치 계산으로 특정하여 발견케 하였다.
개인적인 사정으로92년에 중령으로 전역한 이후, 11년간 다양한 사회 경험을 하며
세상사를 처절히 익혔다.
2004년부터2024년 초까지 주한미군 정보부대의 선임연락관(Intelligence Operations Specialist)으로서
수많은 한국군부대를 방문하여 한미 군사 유대강화에 진력하였고
동시에 땅굴탐지업무의 고질적 병폐를 철저히 알게 되었다.
2016년12월 이후에는 선임연락관직을 수행하면서 국가의 체제전복 위기를 막고
한미동맹을 지키기 위해 시민단체를 조직하여 활동하는 등 모든 것을 바쳐
아스팔트에서 처절한 투쟁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까지도 지속하고 있다.
그가 제4땅굴을 발견한 시점은 제3땅굴 발견 이래11년 만의 일이었고,
그 이후 현재까지34년간 군은 땅굴을 더 이상 찾아내지 못하고 있으며,
더욱이 하마스 땅굴로 국민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므로
부득불 ‘미움 받을 용기’로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 추천사 >
최승우 (전 예산군수(민선2회) 전17사단장(예) 소장)
나는 이와 같은 우리나라의 현상황에서 최중령이 보유한 풍부한 야전 경험과 관련 지식이
제대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사실 그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계산으로 땅굴을 발견한 경험자가 아닌가!
현재까지 발견된4개의 땅굴 중 제4땅굴 발견에 대하여 마침 최중령이 실제 발견자로서
그 사실과 교훈을 기록하고34년간의 無발견 원인과 향후 대책까지도 제시하고 있어
군에서 적용하기만 하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이 든다.
나는 최중령의 금번 책자 발간이 제4땅굴 발견의 역사를 바로잡고,
그 교훈이 활용되어 제5, 제6, 제7땅굴 발견의 기폭제가 되기를 고대하고 확신하며
최중령의 본 책자 작업에 기울이는 열정과 노력에 성원과 지지를 보낸다.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박사)
나는 최중령이 제4땅굴 발견자로서 그의 경험을 솔직히 기술하고
그 기록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땅굴을 찾아 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매우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으므로 이를 잘 활용한다면 제5땅굴을 발견해 내리라 확신한다.
전역한지 오래되어 국가의 안보에 대하여 직접적인 책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라의 안보를 걱정하는 그의 올바른 자세에 깊이 감동하며
그의 책자 발간을 응원하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 책 미리보기 >
1989년12월23일에서24일로 넘어 갔다. 펀치볼의 칠흑 같은 밤,
다가오는 오늘 밤이 크리스마스 이브이고 지금은 이브 전날 자정을 조금 지난 시각이다.
고요한 펀치볼의 밤에 함박눈이 펑펑 쏟아진다.
철책의 바로 뒷부분이라 아무런 조명이 없는 곳이고
저 아래 펀치볼 마을에도 마을 중앙의 공중전화 박스의 희미한 불빛 이외에는 아무런 조명이 없었다.
우리가 있는 지점에는 시추기 조작패널과 타워꼭대기의 작은 조명 그리고 추위를 녹여주는
야전 난로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이 조명의 전부였다.
잠시 후에 시추운영부사관이 소리쳤다.
“과장님, 시추기 느낌이 조금 달라진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는 극도로 긴장했다. 나는 캐논카메라와 소니 비디오 카메라로 번갈아 가면서 촬영에 임했다.
‘통통통통통통통통’
소리가 달라졌다. 날카로운 굉음이 없어지고
마치 늘어진 가죽 북을 두드리는 듯한 다소 부드러운 소리로 바뀐 것 같았다.
이런 소리가 잠시 들리는 듯했고, 모든 인원은 초긴장 상태로 시추반장의 손 만을 바라볼 뿐이었다.
아마 누군가 외부인이 있었다면 우리 모두의 심장이 쿵쾅거리는 소리를 들었을 법했다.
잠시 찰나의 시간이 지나는 듯하더니 롯드가 이내 아래로 힘없이 ‘툭~툭~’ 내려갔다.
“과장님! 에어 빠집니다! 롯드 떨어집니다!!!”
이때가1989년12월24일01:28분이었다.
< 서지정보 >
ISBN : 9791199219601
발행일 : 2025년 05월 01일
쪽수 : 370쪽
크기 : 152 * 225 mm
총권수 : 1권

< 책 소개 >
내가 제4땅굴 발견에 대하여 책을 쓰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제4땅굴 위치계산 발견자로서
34년간의 땅굴 無발견의 현 상황에서 더 이상의 침묵은 직무유기이며 책임회피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며
어떻게 해야 이를 해결할 수 있느냐 하는 우려와 충정이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제5, 제6땅굴을 “발견”하게 하는 것이 그 목적이며
결코 그 누구를 폄훼 하거나 나 자신의 자랑이나 공치사를 늘어놓기 위함이 아니다.
내가 제4땅굴을 “발견” 한지 이미34년이 흘렀고 나의 나이 또한 적지 않기에
세세한 기억이 더 이상 소멸되기 전에 내가 제4땅굴을 “발견”한 팩트와 진실을 기억이 허락하는 한
정확히 기록하여 후배들에게 전해줌으로써 제5, 제6땅굴을 “발견”하도록 하여
이 나라 안보에 기여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기억을 더듬어 이 책을 저술한다.
< 지은이 소개 >
최 태 선
저자는1955년 서울 서대문구에서 태어났고 서울에서 성장하였다.
그는 경서중학교 3학년 재학중 47명이 사망한 현충사 소풍 모산 건널목 사고를 당하고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교사들이 모두 피신한 상황에서 학생회장으로서
사고 후 장례 등을 적극 수습하였다.
중경고등학교 시절에는 서울시 교련 연합대대 고교생 대표로 각종 교련 행사를 총괄 지휘하였다.
육사 생도 시절에는35기 초대 동기회장, 연대장 생도, 응원단장을 하였다.
79년 보병 소위 임관 후, 중위 때에 한미연합사령부 의전과장 대리직을 수행하여
일찍이 한미군사외교, 의전, 영어 등을 제대로 익히고 배웠다.
소령 시절인89년12월 에는78년 제3땅굴 발견 이래 아직까지도
최후인 제4땅굴의3차원 위치를 진동음 위치 계산으로 특정하여 발견케 하였다.
개인적인 사정으로92년에 중령으로 전역한 이후, 11년간 다양한 사회 경험을 하며
세상사를 처절히 익혔다.
2004년부터2024년 초까지 주한미군 정보부대의 선임연락관(Intelligence Operations Specialist)으로서
수많은 한국군부대를 방문하여 한미 군사 유대강화에 진력하였고
동시에 땅굴탐지업무의 고질적 병폐를 철저히 알게 되었다.
2016년12월 이후에는 선임연락관직을 수행하면서 국가의 체제전복 위기를 막고
한미동맹을 지키기 위해 시민단체를 조직하여 활동하는 등 모든 것을 바쳐
아스팔트에서 처절한 투쟁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까지도 지속하고 있다.
그가 제4땅굴을 발견한 시점은 제3땅굴 발견 이래11년 만의 일이었고,
그 이후 현재까지34년간 군은 땅굴을 더 이상 찾아내지 못하고 있으며,
더욱이 하마스 땅굴로 국민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므로
부득불 ‘미움 받을 용기’로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 추천사 >
최승우 (전 예산군수(민선2회) 전17사단장(예) 소장)
나는 이와 같은 우리나라의 현상황에서 최중령이 보유한 풍부한 야전 경험과 관련 지식이
제대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사실 그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계산으로 땅굴을 발견한 경험자가 아닌가!
현재까지 발견된4개의 땅굴 중 제4땅굴 발견에 대하여 마침 최중령이 실제 발견자로서
그 사실과 교훈을 기록하고34년간의 無발견 원인과 향후 대책까지도 제시하고 있어
군에서 적용하기만 하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이 든다.
나는 최중령의 금번 책자 발간이 제4땅굴 발견의 역사를 바로잡고,
그 교훈이 활용되어 제5, 제6, 제7땅굴 발견의 기폭제가 되기를 고대하고 확신하며
최중령의 본 책자 작업에 기울이는 열정과 노력에 성원과 지지를 보낸다.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박사)
나는 최중령이 제4땅굴 발견자로서 그의 경험을 솔직히 기술하고
그 기록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땅굴을 찾아 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매우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으므로 이를 잘 활용한다면 제5땅굴을 발견해 내리라 확신한다.
전역한지 오래되어 국가의 안보에 대하여 직접적인 책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라의 안보를 걱정하는 그의 올바른 자세에 깊이 감동하며
그의 책자 발간을 응원하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 책 미리보기 >
1989년12월23일에서24일로 넘어 갔다. 펀치볼의 칠흑 같은 밤,
다가오는 오늘 밤이 크리스마스 이브이고 지금은 이브 전날 자정을 조금 지난 시각이다.
고요한 펀치볼의 밤에 함박눈이 펑펑 쏟아진다.
철책의 바로 뒷부분이라 아무런 조명이 없는 곳이고
저 아래 펀치볼 마을에도 마을 중앙의 공중전화 박스의 희미한 불빛 이외에는 아무런 조명이 없었다.
우리가 있는 지점에는 시추기 조작패널과 타워꼭대기의 작은 조명 그리고 추위를 녹여주는
야전 난로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이 조명의 전부였다.
잠시 후에 시추운영부사관이 소리쳤다.
“과장님, 시추기 느낌이 조금 달라진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는 극도로 긴장했다. 나는 캐논카메라와 소니 비디오 카메라로 번갈아 가면서 촬영에 임했다.
‘통통통통통통통통’
소리가 달라졌다. 날카로운 굉음이 없어지고
마치 늘어진 가죽 북을 두드리는 듯한 다소 부드러운 소리로 바뀐 것 같았다.
이런 소리가 잠시 들리는 듯했고, 모든 인원은 초긴장 상태로 시추반장의 손 만을 바라볼 뿐이었다.
아마 누군가 외부인이 있었다면 우리 모두의 심장이 쿵쾅거리는 소리를 들었을 법했다.
잠시 찰나의 시간이 지나는 듯하더니 롯드가 이내 아래로 힘없이 ‘툭~툭~’ 내려갔다.
“과장님! 에어 빠집니다! 롯드 떨어집니다!!!”
이때가1989년12월24일01:28분이었다.
< 서지정보 >
ISBN : 9791199219601
발행일 : 2025년 05월 01일
쪽수 : 370쪽
크기 : 152 * 225 mm
총권수 :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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