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서귀포BOOK살롱 이웃작가들의 ‘첫’ ‘섬’ ‘맛’ ‘별’ ‘책’ ‘책’ ‘화’ 속 삶의 이야기
<지은이 소개>
서귀포이웃작가
강용만 강인순 김영옥 김학주 박승원 박형순
송유성 양일용 옥이 이동희 헬렌 현미희
<추천사>
<서귀포BOOK살롱>
이웃작가님들, 무더위와 기나긴 장마 속에서도 작은 삶의 기록을 모은 ‘우리 듸 글’ 자서전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생 1막을 살아가며, 제2의 삶을 준비하고자 모인 서귀포시행복드림아카데미 자서전쓰기과정수강생에서 짧은 기간이지만 글쓰기부터 출판까지의 경험을 쌓아 이웃작가로 출발하는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 혼듸 글’은 이웃작가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첫, 섬, 맛, 별, 책, 화’ 이 한 글자는 어떤 걸 의미할까요? 한글자의 주제지만 작가의 시선을 통해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와 세상을 살아가는 모양새가 많이 다름을 생각하게 합니다. 아마도 인생 1막을 지나고 2막을 준비하는 서귀포BOOK살롱 이웃작가 님들의 삶의 모습이기도 하고 우리네의 모습이기도 할 겁니다. 순식간에 읽어 내려갈 만큼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마음이 먹먹해지기도 하며 나의 첫, 섬, 맛, 별, 책, 화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궁금한 분들이 많을 텐데요, 책으로 만나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공감 가는 이야기들로 지난 어린 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 동 년배의 느낌이 들기도 하며 누구나 한번 쯤 경험했을 시간들을 슬쩍 떠올리게 하며 웃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작가님들이 스스로 거울을 비춰보듯 꺼낸 이 야기들이 누군가에겐 감동과 추억을 선물하고 있었습니다. 어렵게 쓰여진 한편 의 이야기가 큰 응원의 메시지가 되는걸 보면서 [서귀포BOOK살롱, 이웃작가]님들께 감사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인생2막을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과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행복드림아카데미’를 지원해주신 서귀포시와 매일 저녁시간을 불을 밝혀준 서귀포YWCA실무 자들, 이웃작가를 이끌어주신 이분의일 방수영 대표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서 귀포BOOK살롱, 이웃작가]님들께, 앞으로의 길 또한 멋지게 펼쳐나가길 응원하며 다시 한 번 ‘혼디모앙’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0.09
서귀포YWCA 고맹수회장 드림
<책 미리보기>
이 모든 귀중한 인연들이 내 삶 속의 별들로 존재하고 있다.
16p, 강용만 "별" 中
아빠에 대한 그런 기억들이 가슴을 저미는 아린 맛이기도 하지만
그리움과 감사함을 간직하고 또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31p, 강인순 "아린 맛" 中
지금은 그때 그 맛이 안 나지만 아직도 시장 좌판에서
멜을 만나게 되면 그때 먹었던 맛이 그리워지며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43p, 김영옥 "멜" 中
나누지 말라.
그 선을 만드는 순간 당신은 섬에 있게 된다
77p, 박승원 " 섬" 中
컵라면에 수프를 떨어 넣고 다른 때는 분말 스프를 남겼는데
오늘은 김치가 없으니 하며 몽땅 넣었다.
그리고 물을 부었는데 어찌나 냄새가 구수하던지!
오랜만에 라면 본능이 살아났다.
179p, 헬렌 "한끼 - 단식의 반란" 中
중저음의 목소리로 말이 적고 듬직하며
언제나 느긋한 사람 그런 그에게서 종종 花가 보인다.
189p, 현미희 "화" 中
<서지정보>
초판 1쇄 2020년 월 9일 4일
글쓴이 서귀포이웃작가
강용만 강인순 김영옥 김학주 박승원 박형순
송유성 양일용 옥 이 이동희 헬 렌 현미희
펴낸곳 이분의일
판형 183*207
주관 서귀포시 서귀포 YMCA 서귀포행복드림아카데미
페이지수 209 p
ISBN 979-11-89748-39-5 (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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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서귀포BOOK살롱 이웃작가들의 ‘첫’ ‘섬’ ‘맛’ ‘별’ ‘책’ ‘책’ ‘화’ 속 삶의 이야기
<지은이 소개>
서귀포이웃작가
강용만 강인순 김영옥 김학주 박승원 박형순
송유성 양일용 옥이 이동희 헬렌 현미희
<추천사>
<서귀포BOOK살롱>
이웃작가님들, 무더위와 기나긴 장마 속에서도 작은 삶의 기록을 모은 ‘우리 듸 글’ 자서전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생 1막을 살아가며, 제2의 삶을 준비하고자 모인 서귀포시행복드림아카데미 자서전쓰기과정수강생에서 짧은 기간이지만 글쓰기부터 출판까지의 경험을 쌓아 이웃작가로 출발하는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 혼듸 글’은 이웃작가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첫, 섬, 맛, 별, 책, 화’ 이 한 글자는 어떤 걸 의미할까요? 한글자의 주제지만 작가의 시선을 통해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와 세상을 살아가는 모양새가 많이 다름을 생각하게 합니다. 아마도 인생 1막을 지나고 2막을 준비하는 서귀포BOOK살롱 이웃작가 님들의 삶의 모습이기도 하고 우리네의 모습이기도 할 겁니다. 순식간에 읽어 내려갈 만큼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마음이 먹먹해지기도 하며 나의 첫, 섬, 맛, 별, 책, 화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궁금한 분들이 많을 텐데요, 책으로 만나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공감 가는 이야기들로 지난 어린 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 동 년배의 느낌이 들기도 하며 누구나 한번 쯤 경험했을 시간들을 슬쩍 떠올리게 하며 웃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작가님들이 스스로 거울을 비춰보듯 꺼낸 이 야기들이 누군가에겐 감동과 추억을 선물하고 있었습니다. 어렵게 쓰여진 한편 의 이야기가 큰 응원의 메시지가 되는걸 보면서 [서귀포BOOK살롱, 이웃작가]님들께 감사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인생2막을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과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행복드림아카데미’를 지원해주신 서귀포시와 매일 저녁시간을 불을 밝혀준 서귀포YWCA실무 자들, 이웃작가를 이끌어주신 이분의일 방수영 대표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서 귀포BOOK살롱, 이웃작가]님들께, 앞으로의 길 또한 멋지게 펼쳐나가길 응원하며 다시 한 번 ‘혼디모앙’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0.09
서귀포YWCA 고맹수회장 드림
<책 미리보기>
이 모든 귀중한 인연들이 내 삶 속의 별들로 존재하고 있다.
16p, 강용만 "별" 中
아빠에 대한 그런 기억들이 가슴을 저미는 아린 맛이기도 하지만
그리움과 감사함을 간직하고 또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31p, 강인순 "아린 맛" 中
지금은 그때 그 맛이 안 나지만 아직도 시장 좌판에서
멜을 만나게 되면 그때 먹었던 맛이 그리워지며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43p, 김영옥 "멜" 中
나누지 말라.
그 선을 만드는 순간 당신은 섬에 있게 된다
77p, 박승원 " 섬" 中
컵라면에 수프를 떨어 넣고 다른 때는 분말 스프를 남겼는데
오늘은 김치가 없으니 하며 몽땅 넣었다.
그리고 물을 부었는데 어찌나 냄새가 구수하던지!
오랜만에 라면 본능이 살아났다.
179p, 헬렌 "한끼 - 단식의 반란" 中
중저음의 목소리로 말이 적고 듬직하며
언제나 느긋한 사람 그런 그에게서 종종 花가 보인다.
189p, 현미희 "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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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1쇄 2020년 월 9일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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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만 강인순 김영옥 김학주 박승원 박형순
송유성 양일용 옥 이 이동희 헬 렌 현미희
펴낸곳 이분의일
판형 183*207
주관 서귀포시 서귀포 YMCA 서귀포행복드림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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