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도시 아파트가 외갓집인 아이들에게 엄마의 여름방학이 담긴 시골 외갓집을 나누어 주고 싶어 만든 그림책입니다. 강둑 평상 나무 아래에서 가족들을 맞이하던 할아버지, 물 한 바가지를 꼭 넣어야 지하수가 콸콸 나오던 요상한 마당 펌프, 평상에 누워 발가락 가지런히 놓고 함께 바라보던 여름 별빛이 마음을 파고듭니다.
“다시 가고 싶습니다. 충남 논산군 채운면 장화리 2구.”
<지은이 소개>
글_심석영
피아노를 전공하였으며 현재는 음악치료, 가족 상담, 아코디언 연주자로 활동 중입니다. 여러 가지 상황이나 감정에 대해 기록하고, 섞어보고, 재구성하여 하나로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림_심석윤
일러스트 작가
두 조카의 이모이며 조카를 위해 그림 그릴 때만 신나하는 그림작가입니다.
<Why 시리즈> -장영실과 <Who 시리즈> - 광해군, 견훤, 궁예 그리고 최근에는 <코코 보라>, <에그박사의 생물 이름 쓰기>에 참여했습니다.
낭독_이제인, 이제니
이제인_관문초등학교 5학년
이제니_관문초등학교 3학년
<에필로그>
첫 그림책을 만들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어린아이들과 자기 전에 이런저런 옛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때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레퍼토리 중 하나가 ‘외갓집’ 이었습니다. '엄마, 그 할아버지 집에 갈 수 있어?”라는 아이의 말에 도시 아파트가 외갓집인 아이들에게 나의 시골 외갓집을 나누어 주고자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책 미리보기>
강둑 평상에 앉아 기다리시던 할아버지의 첫마디. “욕봤다.”
지금은 두 아이 엄마도 되고 할아버지도 안 계시지만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되면 할아버지가 더욱더 그리워집니다.
<서지정보>
초판 1쇄 2023년 8월 14일
글 : 심석영
그림 : 심석윤
낭독 : 이제인, 이제니
펴낸곳 : 이분의일
판형 : 190*190
페이지수 : 40p
ISBN 979-11-92331-55-3 (77810)
<책 소개>
도시 아파트가 외갓집인 아이들에게 엄마의 여름방학이 담긴 시골 외갓집을 나누어 주고 싶어 만든 그림책입니다. 강둑 평상 나무 아래에서 가족들을 맞이하던 할아버지, 물 한 바가지를 꼭 넣어야 지하수가 콸콸 나오던 요상한 마당 펌프, 평상에 누워 발가락 가지런히 놓고 함께 바라보던 여름 별빛이 마음을 파고듭니다.
“다시 가고 싶습니다. 충남 논산군 채운면 장화리 2구.”
<지은이 소개>
글_심석영
피아노를 전공하였으며 현재는 음악치료, 가족 상담, 아코디언 연주자로 활동 중입니다. 여러 가지 상황이나 감정에 대해 기록하고, 섞어보고, 재구성하여 하나로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림_심석윤
일러스트 작가
두 조카의 이모이며 조카를 위해 그림 그릴 때만 신나하는 그림작가입니다.
<Why 시리즈> -장영실과 <Who 시리즈> - 광해군, 견훤, 궁예 그리고 최근에는 <코코 보라>, <에그박사의 생물 이름 쓰기>에 참여했습니다.
낭독_이제인, 이제니
이제인_관문초등학교 5학년
이제니_관문초등학교 3학년
<에필로그>
첫 그림책을 만들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어린아이들과 자기 전에 이런저런 옛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때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레퍼토리 중 하나가 ‘외갓집’ 이었습니다. '엄마, 그 할아버지 집에 갈 수 있어?”라는 아이의 말에 도시 아파트가 외갓집인 아이들에게 나의 시골 외갓집을 나누어 주고자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책 미리보기>
강둑 평상에 앉아 기다리시던 할아버지의 첫마디. “욕봤다.”
지금은 두 아이 엄마도 되고 할아버지도 안 계시지만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되면 할아버지가 더욱더 그리워집니다.
<서지정보>
초판 1쇄 2023년 8월 14일
글 : 심석영
그림 : 심석윤
낭독 : 이제인, 이제니
펴낸곳 : 이분의일
판형 : 190*190
페이지수 : 40p
ISBN 979-11-92331-55-3 (7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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