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치열한 자본주의를 살아온 이 땅의 평범한 기업인이
6개월의 유럽 생활을 통해 느끼고 깨달은 소박한 에세이들이다.
우리는 왜 그들만큼 행복하지 못한가에 대한
의문과 해답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재미와 설득력으로 풀어내고 있다.
삶의 현장에 있는 기업인이 쓴 글이라 바쁘게 오늘을 사는 평범한 직장인들과
치열한 사회와 교회에서 상처 입은 많은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공감을 주는 책이다.
더불어 젊은이들에게는 깊은 통찰의 울림을 선사한다.
<지은이 소개>
유진제이
글쓴이 유진 제이(필명)는 1963년 출생하여 10년의 직장생활을 하고
중소기업을 28년간 경영해 온 평범한 기업인이다.
삶의 철학은 언제나 나무보다 숲을 더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Balance)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목차>
프롤로그 - 6개월의 유럽 여행기 8
PART 1-1. 유럽에서 느끼다 – 영국 이야기 14
넘쳐나는 사람들 17
영국의 박물관들 22
영국의 날씨 30
오이스터 카드(Oyster card) 35
피시앤칩스(Fish & Chips) 37
옥스퍼드 & 케임브리지 대학교 39
보타닉가든(Cambridge University Botanic Garden) 42
정원을 가꾸는 이유 45
PART 1-2. 유럽에서 느끼다 – 런던 이야기 48
St’giles – 영국 어학원 51
런던의 직장인들 55
Ashurtst Road 57
런던의 공원들 61
런던에는 여우가 산다. 67
런던의 2층버스 72
런던의 이발사 75
런던 타워(Tower of London) 77
PART 1-3. 유럽에서 느끼다 – 그들의 삶과 문화 82
그리운 카페들 85
단순함의 미학 90
결투 – 상남자(Macho)들의 세계 93
검은 수탉 95
아시아(Asia) 97
세월의 흔적 – 역사 100
사과나무 102
식당 종업원(Waiter & Waitress)들 105
밀(Wheat) 107
건강식품(Healthy Food) 110
그라피티(Graffiti) 112
PART 1-4. 유럽에서 느끼다 – 인상적인 공간 116
유럽의 휴게소 119
알자스와 로렌 그리고 아르누보 122
알자스(Alsace) 와인(Wine) 125
콜마르와 리크위르, 케제르스부르그 129
롱샹 성당(Ron champ) 133
빈사의 사자상 137
프랑스(France)와 스위스(Swiss) 141
룩셈부르크(Luxemburg) 145
광장 그리고 대성당 148
유럽의 강(River) 150
PART 2-1. 유럽에서 배우다. - 왜 친환경인가? 152
친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Friburg) 155
깨끗한 공기 160
산업혁명(Industrial Revolution)과 우리의 미래 163
자본주의(Capitalism) & 친환경(Eco-friendly) 168
재활용(Recycling) & 재사용(Reuse) 172
PART 2-2. 유럽에서 배우다. - 크리스천들 178
미소 181
좋은 System – 절묘한 균형 185
반반(Fifty-fifty) 188
편견에 대처하는 자세 190
크리스천들 195
PART 2-3. 유럽에서 배우다. - 운전 문화 이야기 198
질서를 지키면 더 빨리 간다. 201
유럽에서의 운전 - 좋은 시스템 204
세상에 나쁜 민족은 없다 212
남에게 피해 주지 않겠다. 절대로… 216
7년의 유학 생활 219
공사 중 221
K-Drive 224
운전 문화 이야기 229
PART 2-4. 유럽에서 배우다. - 우리나라 대한민국 232
글로벌(Global) 대한민국 235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그리고 카를 마르크스(Karl Marx) 239
해가 지지 않는 나라 242
우리나라 다 좋다 딱 하나 빼고 245
PART 3-1. 여행 팁 – 유럽여행의 작은 도움 248
여행 팁 250
에필로그 258
책 속의 책 - 다시 보는 기독교(Christianity) 263
기독교가 쇠퇴하면서 세계는 더 암울하다. 267
진리를 향하여 – 창의력과 통찰력의 비밀 273
자본주의(Capitalism)와 기독교인(Christian) 277
그리스도인의 진정성(Integrity) 280
억울함에 대하여 282
<책 속으로>
한편으로 들게 되는 생각이 좋은 점도 많은 나라인데 왜 우리는 그들만큼 행복하지 못할까? 그렇게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희미하고 막연하던 의문들이 유럽을 알아갈수록 조금씩 답을 찾는 듯했다.” (9)
몇 번이고 포기하려던 나의 글을 책으로 세상에 내놓을 용기를 낸 것은 미국의 정신과 의사인 앨런 프랜시스(Allen Frances)가 쓴 어느 책의 마지막 부분에 “기꺼이 타석에 서는...”이라고 쓴 문구를 읽고서 용기를 내었는지도 모르겠다. (9-10)
어쩌면 이 책의 내용들은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마음이 많이 들어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인류가 함께 살아가는 지구, 내가 사랑하는 우리나라, 내가 믿는 하나님과 기독교에 대한 우려와 애정의 마음이 담겨있다. (11)
이웃의 잘 가꾸어진 정원은 나에게도 아름답다. 내가 잘 가꾼 우리 집의 정원은 이웃이 보기에도 아름다울 것이다. 이처럼 내가 베푼 사랑의 마음은 결국 나에게로 그 열매가 반드시 돌아오리라고 믿는다. (46)
새것은 언제나 좋다는 고정관념이 유럽을 둘러보며 생각이 바뀌었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던 것들을 돌아보고 오래되고 낡은 것들을 다시 바라보는 습관이 생겼다. 더 나아가 늙어가는 것과 시들어 가는 것 그리고 승부에서 지는 것 같이 그동안 부정적으로만 생각되던 것들도 충분히 나름의 의미가 될 수 있음을 또한 깨닫게 되었다. (100)
민주주의(民主主義, Democratic system)를 기본으로 하는 자본주의(資本主義, Capitalism)는 한편으로 위대하다. 자본주의의 위력 앞에 서슬 퍼런 공산주의(共産主義, Communism)까지도 굴복시켰다. 그로 인해 우리에게 자유를 안겨주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그 부작용이 무어라 해도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고 본다. 즉 많은 부작용과 그 부작용이 점점 치명적이라 할 만큼 위력적이라고 해도 어떻게 해서라도 자본주의를 안고 가야만 한다. 자유를 잃어버리는 것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168)
우리가 가장 시급하게 변해야 하는 한 가지를 꼽으라면 운전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유는 운전 태도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운전하는 내내 그들은 진심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있다는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200)
우리는 생존의 시기에 강한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다. 문제는 이를 조절하고 유지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의 부재이다. 그 강력한 대안이 바로 유럽을 비롯한 서방의 배려와 함께하는 기독교적 사회 시스템이다. 공동체를 함께 생각하며 공동체 유지에 필수적인 배려와 사랑을 내세우고 이를 지키기 위한 강력한 질서를 동반하는 사회 시스템이다. (234)
<서지정보>
초판 1쇄 2024년 11월 2일
지은이 박종국
펴낸곳 이분의일
판형 142*219
페이지수 286p
ISBN 979-11-988303-4-0(03810)
<책 소개>
치열한 자본주의를 살아온 이 땅의 평범한 기업인이
6개월의 유럽 생활을 통해 느끼고 깨달은 소박한 에세이들이다.
우리는 왜 그들만큼 행복하지 못한가에 대한
의문과 해답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재미와 설득력으로 풀어내고 있다.
삶의 현장에 있는 기업인이 쓴 글이라 바쁘게 오늘을 사는 평범한 직장인들과
치열한 사회와 교회에서 상처 입은 많은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공감을 주는 책이다.
더불어 젊은이들에게는 깊은 통찰의 울림을 선사한다.
<지은이 소개>
유진제이
글쓴이 유진 제이(필명)는 1963년 출생하여 10년의 직장생활을 하고
중소기업을 28년간 경영해 온 평범한 기업인이다.
삶의 철학은 언제나 나무보다 숲을 더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Balance)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목차>
프롤로그 - 6개월의 유럽 여행기 8
PART 1-1. 유럽에서 느끼다 – 영국 이야기 14
넘쳐나는 사람들 17
영국의 박물관들 22
영국의 날씨 30
오이스터 카드(Oyster card) 35
피시앤칩스(Fish & Chips) 37
옥스퍼드 & 케임브리지 대학교 39
보타닉가든(Cambridge University Botanic Garden) 42
정원을 가꾸는 이유 45
PART 1-2. 유럽에서 느끼다 – 런던 이야기 48
St’giles – 영국 어학원 51
런던의 직장인들 55
Ashurtst Road 57
런던의 공원들 61
런던에는 여우가 산다. 67
런던의 2층버스 72
런던의 이발사 75
런던 타워(Tower of London) 77
PART 1-3. 유럽에서 느끼다 – 그들의 삶과 문화 82
그리운 카페들 85
단순함의 미학 90
결투 – 상남자(Macho)들의 세계 93
검은 수탉 95
아시아(Asia) 97
세월의 흔적 – 역사 100
사과나무 102
식당 종업원(Waiter & Waitress)들 105
밀(Wheat) 107
건강식품(Healthy Food) 110
그라피티(Graffiti) 112
PART 1-4. 유럽에서 느끼다 – 인상적인 공간 116
유럽의 휴게소 119
알자스와 로렌 그리고 아르누보 122
알자스(Alsace) 와인(Wine) 125
콜마르와 리크위르, 케제르스부르그 129
롱샹 성당(Ron champ) 133
빈사의 사자상 137
프랑스(France)와 스위스(Swiss) 141
룩셈부르크(Luxemburg) 145
광장 그리고 대성당 148
유럽의 강(River) 150
PART 2-1. 유럽에서 배우다. - 왜 친환경인가? 152
친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Friburg) 155
깨끗한 공기 160
산업혁명(Industrial Revolution)과 우리의 미래 163
자본주의(Capitalism) & 친환경(Eco-friendly) 168
재활용(Recycling) & 재사용(Reuse) 172
PART 2-2. 유럽에서 배우다. - 크리스천들 178
미소 181
좋은 System – 절묘한 균형 185
반반(Fifty-fifty) 188
편견에 대처하는 자세 190
크리스천들 195
PART 2-3. 유럽에서 배우다. - 운전 문화 이야기 198
질서를 지키면 더 빨리 간다. 201
유럽에서의 운전 - 좋은 시스템 204
세상에 나쁜 민족은 없다 212
남에게 피해 주지 않겠다. 절대로… 216
7년의 유학 생활 219
공사 중 221
K-Drive 224
운전 문화 이야기 229
PART 2-4. 유럽에서 배우다. - 우리나라 대한민국 232
글로벌(Global) 대한민국 235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그리고 카를 마르크스(Karl Marx) 239
해가 지지 않는 나라 242
우리나라 다 좋다 딱 하나 빼고 245
PART 3-1. 여행 팁 – 유럽여행의 작은 도움 248
여행 팁 250
에필로그 258
책 속의 책 - 다시 보는 기독교(Christianity) 263
기독교가 쇠퇴하면서 세계는 더 암울하다. 267
진리를 향하여 – 창의력과 통찰력의 비밀 273
자본주의(Capitalism)와 기독교인(Christian) 277
그리스도인의 진정성(Integrity) 280
억울함에 대하여 282
<책 속으로>
한편으로 들게 되는 생각이 좋은 점도 많은 나라인데 왜 우리는 그들만큼 행복하지 못할까? 그렇게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희미하고 막연하던 의문들이 유럽을 알아갈수록 조금씩 답을 찾는 듯했다.” (9)
몇 번이고 포기하려던 나의 글을 책으로 세상에 내놓을 용기를 낸 것은 미국의 정신과 의사인 앨런 프랜시스(Allen Frances)가 쓴 어느 책의 마지막 부분에 “기꺼이 타석에 서는...”이라고 쓴 문구를 읽고서 용기를 내었는지도 모르겠다. (9-10)
어쩌면 이 책의 내용들은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마음이 많이 들어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인류가 함께 살아가는 지구, 내가 사랑하는 우리나라, 내가 믿는 하나님과 기독교에 대한 우려와 애정의 마음이 담겨있다. (11)
이웃의 잘 가꾸어진 정원은 나에게도 아름답다. 내가 잘 가꾼 우리 집의 정원은 이웃이 보기에도 아름다울 것이다. 이처럼 내가 베푼 사랑의 마음은 결국 나에게로 그 열매가 반드시 돌아오리라고 믿는다. (46)
새것은 언제나 좋다는 고정관념이 유럽을 둘러보며 생각이 바뀌었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던 것들을 돌아보고 오래되고 낡은 것들을 다시 바라보는 습관이 생겼다. 더 나아가 늙어가는 것과 시들어 가는 것 그리고 승부에서 지는 것 같이 그동안 부정적으로만 생각되던 것들도 충분히 나름의 의미가 될 수 있음을 또한 깨닫게 되었다. (100)
민주주의(民主主義, Democratic system)를 기본으로 하는 자본주의(資本主義, Capitalism)는 한편으로 위대하다. 자본주의의 위력 앞에 서슬 퍼런 공산주의(共産主義, Communism)까지도 굴복시켰다. 그로 인해 우리에게 자유를 안겨주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그 부작용이 무어라 해도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고 본다. 즉 많은 부작용과 그 부작용이 점점 치명적이라 할 만큼 위력적이라고 해도 어떻게 해서라도 자본주의를 안고 가야만 한다. 자유를 잃어버리는 것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168)
우리가 가장 시급하게 변해야 하는 한 가지를 꼽으라면 운전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유는 운전 태도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운전하는 내내 그들은 진심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있다는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200)
우리는 생존의 시기에 강한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다. 문제는 이를 조절하고 유지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의 부재이다. 그 강력한 대안이 바로 유럽을 비롯한 서방의 배려와 함께하는 기독교적 사회 시스템이다. 공동체를 함께 생각하며 공동체 유지에 필수적인 배려와 사랑을 내세우고 이를 지키기 위한 강력한 질서를 동반하는 사회 시스템이다. (234)
<서지정보>
초판 1쇄 2024년 11월 2일
지은이 박종국
펴낸곳 이분의일
판형 142*219
페이지수 286p
ISBN 979-11-988303-4-0(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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